이번 위닛캠퍼스 이후로 제가 가장 감동했던점은 제가 준비가 안된채로 20살이 되어 사회에 나왔을때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위닛캠퍼스를 통해 부산시가 힘든 청년들을 무시하지 않고 선형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 강사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난 더이상 사회에 나가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위닛캠퍼스를 하기 전에는 사회에 나간다는 자체가 너무 무서웠고 거기서 무엇이라도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위닛캠퍼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힘들땐 잠시 쉬어가되 포기하지 않고 자존감을 잃지않고 내가 확신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사회에 나가서 떳떳하게 제가 제 손으로 돈을 벌수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미래에 대한 걱정과 압박감으로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저를 무시하지 않고 다 감싸안아주시면서 사회에 한번 나가보자 라고 말해주신 위닛캠퍼스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반 담임선생님이었던 저희 박선형 선생님의 도움으로 프로그램 진행중에 어려움을 겪어도 이해해주시고 어려운 부분은 수정해주시고
말그대로 정말 한 반을 만들어주신 박선형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