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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예비창업가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우는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담당부서 소상공인지원단
배포일 2025-04-30
조회수 198

부산경제진흥원, 예비창업가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우는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 최종 40명 선정,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젝트출발

-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과 기관 협업으로 성공 창업 지원 강화

- 올해 부산지역 총 264명 지원, 6.61로 높은 경쟁률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지난 29일 라이콘타운 부산에서‘2025 신사업창업사관학교부산 18기 교육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교육생 선정서 수여식과 사업 오리엔테이션, 정책자금 및 창업 지원 설명회로 이뤄졌다.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 온라인 소비 확산 등 구조적 변화가 겹치면서 부산의 자영업자 수는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고,* 대표 상권의 공실률도 20%에 달하고 있다.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출처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 창업 생태계의 활력을 회복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지원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예비 창업자가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아이템 진단, 세무, 입지 분석 등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올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작년과 달리 빠르게 시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유형별 특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의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전담 컨설팅 및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 로컬크리에이터 두 분야에서 총 4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됐으며, 264명이 지원해 6.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18기 교육생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부산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라이콘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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