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경제에 문화를 결합하여 새로운 성장모델 창출한다
- 광복 이후 80년간 부산 경제 눈부신 성장, 이제는 문화적 가치도 중요해져
- 지역 경제-문화간 결합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창출하고자 부산경제진흥원·부산미술협회 상호 협력
□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과 부산미술협회(이사장 최장락)는 지난 30일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산업과 문화예술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부산은 개항 이후 산업화와 무역의 전진기지로서 광복 이래 8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며 동남권 경제수도 역할을 수행해왔다.
○ 민선 8기 부산시는 이러한 기반 위에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부산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건립, 부산시립미술관 재단장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반면 지역 문화예술인의 경제적 활동 기회는 제한되어 있어 경제와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
□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산업 육성 역량을 지역 문화산업과 접목해 새로운 경제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고자 체결되었다.
○ 기관이 보유한 기획력과 사업 추진 역량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부산경제진흥원은 설명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점포·제품에 문화예술인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접목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인 활동 지원 ▲문화예술과 경제의 융합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으로 부산이 단순한 경제 도시를 넘어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도시의 경쟁력은 단순한 경제 지표를 넘어 지역의 문화 수준과 시민 삶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며,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와 경제를 융합한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