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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제조 중소기업 안전설비 최대 1천만원 지원
담당부서 기업지원단
배포일 2026-08-24
조회수 184

부산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2026 안전경영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안전설비 투자에 부담을 겪는 지역 제조 중소기업이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설비 구입·설치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만 원(VAT 제외)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1개사의 안전설비 개선을 지원했으며, 사업 참여기업의 재해자는 지원 전 20명에서 지원 후 1명으로, 아차사고는 36건에서 4건으로 감소하는 등 주요 안전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올해는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을 통해 5개사, 진흥원의 ‘2026 부산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5개사 등 총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끼임·추락·화재·폭발 등 제조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와 안전장치로, 프레스·전단기 자동화 설비, 천장크레인, 고소작업대, 전동지게차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기업별 작업환경과 위험요인에 따라 제조업 안전과 관련된 설비를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지원 품목은 안전일터 조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시 관내에 사업장과 공장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안전설비를 구입·설치한 뒤 현장점검과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받는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원받으며, 안전설비 구입·설치는 11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부원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안전설비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4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whruddyd1234@bep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확인 및 기타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051-600-17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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